이 책은 자기계발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보유한 '한국기네스기록 보유자'인 김길주 선생님이 글을 쓰셨다.
우리의 인생을 빛나게 만들어 준 것은 <계속의 힘(Continue Power)>이었다. 느림보 거북이를 승리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것이 계속의 힘이었듯이. 차력사의 파괴력은 타고난 신화가 아니다. 그것도 계속의 힘에서 나온 것이다. 무엇을 계속 이루어가는 데는 고통이 따르지만, 쌓이고 또 쌓이면 저축처럼 에너지가 축적되고, 강하게 단련되며, 창의력도 커지고, 마음까지 변화시키는 힘이 된다. 계속의 보상은 확실하였고 매우 컸다.
여러분은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나? 여러분이 하는 일이 의미 있는 일이라면 계속하기를 권한다. 그것들이 쌓이고 쌓여 누적되면 언젠가는 큰 힘을 발휘하게 될 것이다. 이것이 <계속의 힘>이다.
저자는 국내 최대 금융 및 유통 공조직인 농협에서 40년을 근무하였다. 처음에는 초라하고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시작이었지만 세월이 흐르면서 하나하나 쌓인 기록들이 나중에는 자랑스러운 성과물이 되었다. 이 책은 그런 과정에서 얻어진 깨달음을 리더가 구성원에게 이야기하듯 써 내려간 책이다.
이 책을 쓰면서 저자는 두 가지에 중점을 두었다. 첫째는 누구를 대상으로 쓸 것인가? 둘째는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 책은 공부하는 직장인, 성공을 꿈꾸며 도전하는 젊은이, 그리고 의미 있는 인생을 찾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그들에게 성공과 자기계발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강조한 내용이다. 그래서 꿈꾸는 자에게는 성공지침서, 직장인에게는 동기부여서, 젊은이에게는 희망 보고서가 되기를 바란다.
저자는 이 책에 S=TCCM(성공=타깃+계속+창의+큰마음)이라는 3차원 성공공식을 담았다. 오랜 기간 셀프리더십, 자기계발, 성공학, 동기부여 등을 연구해 오면서 저자가 창안한 성공공식(S=TCCM)을 모든 운동선수나 학습하는 사람, 그리고 성공한 사람들 150명을 대상으로 적용해 보았고 정확히 맞았다.
예를 들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일찍이 피겨스케이팅으로 세계 정상에 서겠다는 방향과 도전목표를 설정하고(타깃), 차갑게 굳어진 얼음판 위에서 20,000번 이상 넘어지면서 하루 15시간 이상 계속 연습 하였다(계속). 그리고 더 크게 성장하기 위해 국제코치를 영입하여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자신만의 특기를 살려 나갔다(창의). 또 상대방을 의식하지 않고 운동 자체를 즐기며 자기 자신과의 싸움을 통해 승리의 기쁨을 맛보았다(큰마음). 그 결과 월드스타(성공자)가 되었다.
저자도 이 공식을 활용하여 계속 도전한 결과 자기계발 대한민국 최고기록을 가진 '한국기네스기록보유자'가 되었고, 자신의 에너지로 사회에 희망을 심어가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이 되었다. 또, 셀프리더십연구소를 설립하여 희망의 리더십을 전하는 '경영학박사'가 되었으며, 농협 직원 중 베스트에게만 주어지는 자랑스런 농협인상을 받은 '농협경영인'이 될 수 있다.
이제 이 책을 읽고 실행하는 자마다 성공이 축복처럼 다가오기를 기원한다.
